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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School의 'love love love' 티져 영상 빠르게 확산





'해피 플레디스 (Happy PLEDIS)'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이
애프터스쿨의 목소리를 빌어 2010년 12월 0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손담비, 애프터스쿨 등 국내 최고의 여 가수들이 소속된 플레디스가
기획, 진행하는 '해피 플레디스 (Happy PLEDIS)'는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쁜 날일수록)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까지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이번 프로젝트는 늘 새로움으로 가요계에 신선함을 던진 PLEDIS의
또 다른 역사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 판매수익금의 일부도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에게는 노래도 듣고 따뜻한 사랑도 나누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