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정, 70년대 인기 여배우의 공항패션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민정의 70년대 인기 여배우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홍승아 역의 송민정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과 함께 우월비율 몸매가 담긴 공항패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70년대 시절 인기 여배우의 여신 급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홍승아가 1년 후 첫 작품으로 큰 성공을 거둔 여배우로 등장, 일본에서 화보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을 담았다. 송민정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우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피부미인임을 입증하기도.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우월비율 돋보이네요. 완전 부러워요!”, “이제 유명한 여배우 승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원피스 하나로도 빛이 나네요.”, “각선미 종결자!’, “우윳빛 피부가 돋보이네요. 피부 완전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송민은 첫 주연영화 너무너무 사랑해로 큰 성공을 거두며 광고, 잡지, 전속모델 등 성공적인 여배우의 전차를 밟으며 충무로의 샛별로 등극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