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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大統領選 全羅道 野党の牙城、切り崩し

 ■「金大中系」の有力者、朴候補支持を表明 地域和解の可能性…高まる関心

 【ソウル=黒田勝弘】韓国大統領選は投票まで2週間となり朴槿恵(パククネ)・文在寅(ムンジェイン)両陣営とも支持拡大に全力を挙げているが、野党陣営の中心勢力だった金大中(キムデジュン)(元大統領)系の有力者が朴候補支持を表明し話題になっている。金大中氏の出身地盤で野党の牙城になってきた全羅道に対する“切り崩し”として注目される。

 朴氏支持を表明したのは金大中氏と同郷で長年、反政府・民主化闘争を共にし“リトル金大中”といわれた韓和甲(ハンファガプ)氏。金大中政権の与党・新千年民主党を率い盧武鉉(ノムヒョン)前政権下の民主党でも党代表を務めた。

 朴候補の父、朴正煕(パクチョンヒ)大統領と金大中大統領は生前、政治的ライバルとして知られた。1973年、日本での金大中拉致事件は朴政権の情報機関が起こした不祥事だった。2人の出身地である慶尚道と全羅道は地域的に対立が続き終始、与野党に分かれ争ってきた。

 朴陣営にはやはり金大中大統領の秘書室長をした韓光玉(ハングァンオク)氏も加わっているが、こうした金大中=全羅道系の朴氏支持は、韓国政治の最大課題である慶尚道・全羅道の“地域和解”につながる可能性を秘めたものとして関心を集めている。

 韓和甲氏は「党の次元ではなく愛国的な次元で朴候補が最も適切だ。協力要請は文候補からではなく朴候補からあり、国民統合や政党改革などで意見が一致した」というが、“反乱”の背景には野党陣営内での派閥争いもあるようだ。

 文候補は盧武鉉前大統領の秘書室長を務めた人物。選挙に際しても盧武鉉系は威勢がよく金大中系はさびしい。10年前の選挙では釜山出身の盧武鉉氏は全羅道の支持で当選したのに全羅道ではあまり恩恵はなかったと不満が強い。

 選挙では人口の半分近くを占める首都圏の票の行方がいつも焦点だが、今回は文候補の出身地である第2の都市・釜山が与野党の攻防点になっており情勢は拮抗(きっこう)している。

 朴候補は伝統的地盤の慶尚道を押さえ、中間地域の忠清道でも元大統領候補の有力者、李会昌(イフェチャン)、李仁済(イインジェ)氏の支持を取り付けている。これに与党にとって難攻不落だった全羅道を少しでも崩せれば俄然(がぜん)、有利となる。

 地域的に押されつつある文候補は地域感情が強くない若い世代や首都圏が頼みだ。とくに出馬を取りやめた無所属、安哲秀(アンチョルス)氏の支持層である若者をどれだけ取り込めるか。「地域重視の朴と、世代重視の文の対決」という図式も可能だ。

 

産経新聞 12月5日(水)7時55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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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계"의 유력자, 박 후보지지를 표명 지역 화해 가능성 ... 관심 증가

【서울 = 쿠로다 카츠히로】 한국 대선 투표까지 2주가 남은 상황에서  박근혜 · 문재인 양 진영 모두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야권의 중심 세력이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계의 유력자가 박 후보지지를 표명 해 화제가되고있다. 김대중 씨의 출신 지반 야당의 아성이 되어 온 전라도에 대한 "와해"로 주목된다.

박씨 지지를 표명 한 것은 김대중 씨와 동향에서 수년간 반정부 · 민주화 투쟁을 함께 "리틀 김대중 '이라고 한 한화갑씨이다. 김대중 정권의 집권시절  새천년 민주당을 이끌고 노무현전 정권의 민주당에서도 당 대표를 맡았다.

박 후보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은 생전에 정치적 라이벌로 알려졌다. 1973 년 일본에서 김대중 납치 사건은 박정희 정권의 정보 기관이 일으킨 불상사였다. 2명의 출신지 인 경상도와 전라도 지​​역으로 대립이 계속 내내 여야로 나뉘어 싸우고왔다.

박씨 진영 역시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한광옥씨도 참가해, 이러한 김대중 = 전라도 계의 박씨지지는 한국 정치의 최대 과제 인 경상도 · 전라도의 "지역 화해" 로 이어질 가능성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있다.

한화갑씨는 "당 차원이 아니라 애국적인 차원에서 박 후보가 가장 적절하다. 협조 요청은 문 후보가 아니라 박 후보가 국민 통합과 정당 개혁 등으로 의견이 일치했다" 고하지만 " 반란 "의 배경에는 야권 내에서의 파벌 싸움도있는 것 같다.

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 장을 지낸 인물. 선거시에도 노무현계는 위세가 좋고, 김대중계는 외로웠다. 10년 전 선거에서 부산 출신의 노무현 대통령은 전라도의지지로 당선했는데 전라도에서는 별로 혜택이 없었다고 불만이 강하다.

선거에서는 인구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수도권의 표 행방이 항상 초점이지만, 이번은 문 후보의 출신지 인 제 2의 도시 부산이 여야 공방 점에되어 정세는 대항 하고 있다.

박 후보는 전통적인 지반의 경상도를 제치고 중간 지역의 충청도에서도 대통령 후보의 유력자, 이회창, 이인제씨의 지지를 받고있다. 이에 여당에게 난공불락이었던  전라도를 조금이라도 무너뜨리며 갑자기 유리 해졌다.

지역으로 밀려 가고있는 문 후보는 지역 감정이 강하지 않은 젊은 세대와 수도권이 힘이 된다. 특히 출마를 취소 한 무소속, 안철수씨의 지지층 인 젊은이를 얼마나 커버 하는가? "지역 중심의 박과 세대 중시 문장의 대결 '이라는 도식도 가능하다.

 

산케이신문 12월5일(수)7시55분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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