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 영재의 ‘뮤직뱅크 출근길’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카페에는 ‘영재 뮤직뱅크 출근길’이라는 제목으로 B.A.P(비에이피)의 메인 보컬 영재가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부른 듀엣곡 ‘다예뻐’의 스페셜 활동을 위해 ‘KBS 뮤직뱅크’로 출근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 게재되었다.
다양한 출처의 스무 장 남짓의 사진들은 B.A.P(비에이피)의 영재가 이른 아침 음향 체크, 이른바 드라이 리허설을 위해 민낯으로 출근하는 모습과 오후 시간대에 카메라 리허설을 위해 미용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치고 방송국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비교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메이크업 전후의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는 無굴욕의 민낯이었다. 평소에도 햄버거에 얼굴이 가려질 정도의 소두에 ‘황금비율’의 얼굴로 주목 받았던 영재는 이번에는 아기피부까지 인증하면서 94년생으로 갓 성인이 된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영재는 최근 라디오 방송에서 선보인 명품팔뚝 사진으로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면서 “차세대 베이글남”의 출연을 알리기도 해 현 가요계의 외모 서열 판도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 한선화와 듀엣곡 ‘다예뻐’를 발표하고 한시적인 방송 활동을 해 왔던 영재는 7일 ‘SBS MTV 더 쇼’ 녹화 촬영을 마지막으로 일주일간의 특별 활동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