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相「北制裁に協力を」国連事務総長と電話会談

安倍首相は9日、潘基文(パンギムン)国連事務総長と電話で約20分間会談した。

首相は昨年12月の北朝鮮によ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安保理決議の明白な違反だ。決議による厳しい制裁に協力してほしい」と強調した。ただ、潘氏は「北朝鮮の核やミサイル、拉致問題などの課題に日本や近隣国が協力して取り組むことに期待する」と述べるにとどめた。

また、首相は9日、韓日議員連盟の黄祐呂(ファンウヨ)会長と首相官邸で会談し、「(日韓両国間で)様々な問題が起こるかもしれないが、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パイプは維持したい」と語った。

 

読売新聞 1月9日(水)19時3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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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北 제재에 협력" 유엔 사무 총장과 전화 회담

아베 총리는 9 반기문유엔 사무 총장과 전화로 20 분간 회담했다.

총리는 지난해 12월 북한에 의한 사실상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보리 결의 명백한 위반이다. 결의의 엄격한 제재에 협력 해 달라"고 강조했다. 단지 반총장은 "북한 핵과 미사일, 납치 문제 과제 일본과 이웃 국가 협력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는데 그쳤다.

또한 총리는 9 한일 의원 연맹 황우여회장과 총리 관저에서 만나 "(한일 양국간에) 다양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커뮤니케이션 파이프 유지하려는 "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 1월9일(수)19시32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