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글램핑 직찍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의 글램핑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럭셔리한 글램핑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공현주가 글램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글램핑은 화려하다는 뜻의 ‘Glamorous’와 야영이라는 뜻의 ‘Camping’의 합성어로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 많은 럭셔리 캠핑을 말한다.

 

사진 속 공현주는 야상 점퍼에 검정색 레깅스로 무심한 듯 스타일리쉬한 글램핑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램핑 패션종결자", "럭셔리 캠핑 끝판왕", "야상 하나 걸쳤을 뿐인데 스타일리쉬하네", "화보인생이란 이런 것"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아시아 대표스타로 구랍 31일 생방송으로 15개국에 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신년기원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