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中川孝之】外務省の杉山晋輔アジア大洋州局長は17日、ソウルで韓国外交通商省の林聖男(イムソンナム)朝鮮半島平和交渉本部長と北朝鮮情勢について協議した。
両者は昨年12月の北朝鮮による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国連安全保障理事会が早期に適切な措置を取るべきだとの認識で一致した。
杉山局長は記者団に対し、協議では日本人拉致問題などを巡る安倍政権の対応について韓国側に説明し、理解を得たと語った。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政権が日本と緊密な連携を維持することに期待するとも述べた。
読売新聞 1月17日(木)23時4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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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안보리가 조치를 ... 한일이 협의
【서울 = 나카가와 타카유키】 외무성 스기야마 신스케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17일 서울에서 한국 외교 통상부의 임성남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과 북한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북한에 의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인식에 일치했다.
스기야마 국장은 기자 회견에서 협의에서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을 둘러싼 아베 정권의 대응에 대해 한국 측에 설명하고 이해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국의 박근혜 차기 정권이 일본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요미우리신문 1월17일(목)23시40분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