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23.5℃
  • 구름많음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1.2℃
  • 구름많음대구 21.1℃
  • 맑음울산 22.0℃
  • 연무광주 20.2℃
  • 맑음부산 19.2℃
  • 흐림고창 20.8℃
  • 흐림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6.9℃
  • 구름많음보은 19.9℃
  • 구름많음금산 22.0℃
  • 구름많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이건희, "일본 잡으려면 시간과 연구 필요"

サムスン李会長「サムスンが中身で追いつくには、時間・研究が必要」

 

サムスン電子の李健熙(イゴンヒ)会長は、サムスンと日本企業を比較し「外形上はサムスン電子が日本企業の先を行くが、中身で日本に追いつくにはまだ多くの時間と研究が必要だ」と指摘した。

 

11日、日本出張のため韓国の金浦空港の出国出口にて記者団の「サムスンが日本企業に追いついたでのはないか」言う質問に対し、「サムスンが外形上は日本企業の先を行くが中身(部品)で日本に追いつくにはまだ多くの時間と研究が必要だ」と述べ、「日本からもっと学ぶべきことは多い。まだまだ学ばなければ」とした。

 

サムスンのTVと携帯電話など電子製品の場合、日本の競争会社を追い越し、世界的な電子会社の一員として合流する事になったが、部品や素材技術面では、未だ日本企業から学ぶべき点が多いと言う、李会長の考えが現れている。

 

李会長の日本訪問は早稲田大学での名誉法学博士の学位を取得した昨年9月以降、3ヶ月ぶりとなる。李会長に、今回の日本出張目的に対し「新年も明け、企業関係を初めとした皆様と友達と会ってくる予定」と説明。

 

李会長は、日本にて米倉弘昌・住友化学・経団連次期会長など、日本現地の主要家在団体人事及び、協力会社代表たちと会い、新年の挨拶を交わす見込みだ。

 

一方、全国経済人連合会会長職の受諾要請に対し、引き受けることはできないとの立場を再確認した。

 

李会長は全国経済人連合会会長に対する意思を問う質問に「全国経済人連合会会長職は物理的に遂行が不可能」とし、「(2018平昌)冬季オリンピックを誘致する仕事もあり、サムスングループ自体を育てるにも、力を注いでいるのに 全国経済人連合会会長を受け持つ事は、難しい」と語った。

 

李会長の出張には、 洪羅喜(ホン・ラヒ)婦人が動向し、 金淳澤(キム・スンテク)サムスングループ未来戦略室長、サムスン電子の崔志成 チェ・ジソン)代表理事副会長、半導体事業部の權五鉉(グォン・オヒョン)社長、映像ディスプレー事業部の尹富根(ユン・ブグン)社長、長男の在鎔(イ・ジェヨン)社長などが空港に見送りに出た。

 

湯口力/kriki@kjtimes.com

 

 

한국어 번역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과 일본기업을 비교해 겉모습만 앞섰을 뿐 속은 아직까지 일본을 따라가려면 많은 시간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1일 일본 출장길에 오른 이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 출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이 일본 기업을 따라잡았다는 데에 대해 삼성이 겉모양은 앞서지만 속(부품)은 일본을 따라잡으려면 많은 시간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일본에서 더 배울 게 많다. 한참 배워야죠"라고 말했다.

 

삼성의 TV와 휴대폰 등 전자제품의 경우 일본 경쟁사들을 제치고 글로벌 정상 대열에 올라섰지만, 부품과 소재 기술 면에서는 여전히 일본기업에게 배워야할 점이 많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이 회장의 일본 방문은 와세대대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지난 9월 이후 3개월만이다. 그에게 이번 일본 출장 목적에 대해 묻자 "새해도 됐고 해서 기업 관계를 비롯한 여러분들과 친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일본에서 요네쿠라 히로마사 스미토모화학 게이단련 차기회장 등 현지 주요 경제단체 인사 및 협력사 대표들을 만나 신년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이 회장은 전경련의 회장직 수락요청에 대해 고사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회장은 전경련 회장에 대한 의사를 묻는 질문에 "전경련 회장직 수행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해야 하는 일도 있고 삼성그룹 자체를 키우는 데도 힘이 벅찬 데 전경련까지 맡으면 힘들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출장길에는 부인인 홍라희 여사가 동행했고, 김순택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삼성전자 최지성 대표이사 부회장, 반도체사업부 권오현 사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사장, 아들인 이재용 사장 등이 공항에 나와 배웅했다.

 

유구찌리키/kriki@kjtimes.com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성병·마약·독감도 '집에서 검사'…자가진단 키트 전면 확대
[KJtimes=김지아 기자]감염병과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의료기관 방문 이전 단계에서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1차 방어선'이 넓어지는 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병, 마약류, 독감에 대한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규정 개정안을 3월 25일 행정예고하고, 4월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자가검사 수요 증가에 따른 제도 정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그동안 자가검사용 체외진단기기는 코로나19를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감염병 확산과 건강관리 방식 변화로 적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롭게 허용되는 자가검사 분야는 ▲성매개감염체 ▲마약류 대사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등 3개다. 성매개감염체에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감염, 트리코모나스 감염 등이 포함된다. 마약류의 경우 체내 대사체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에 중분류 체계로 관리되던 COVID-19 자가검사 키트는 소분류 체계로 세분화돼 품목 관리가 보다

현장+

더보기
[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그린피스 "멈춰선 공장·치솟는 물가, 범인은 '화석연료 의존' 구조"
[KJtimes=견재수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위기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현재의 위기는 단순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닌 화석연료에 기반한 한국 경제 구조의 취약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린피스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과 환경 파괴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휴전과 국제법에 기반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동시에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수송·산업 정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 중동발 에너지 위기, 전력·산업 현장 직격 현재 한국 경제는 중동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하며 석탄발전 운전 제약을 완화하고, 올해 6월 예정됐던 석탄발전소 3기(하동 1호기, 보령 5호기, 태안 2호기)의 폐쇄 일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카타르에너지가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에 LNG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하면서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된 LNG 생산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약 물량조차 물리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계의 피해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