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유연석, 촬영장서 엉뚱한 매력 발산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연석이 촬영장에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박태서로 열연 중인 유연석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극중 유연석은 자신의 집안을 몰락시킨 이성재(조관웅)와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침과 동시에 뜨거운 눈물 열연으로 애끓는 가족애를 표현,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캐릭터와 180도 다른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구가의 서촬영지인 경남 하동 최참판댁에서 찍은 현장 사진으로 유연석은 진지하게 대본 연습에 몰두하다가도 호기심과 장난기 섞인 눈빛으로 책 읽는 최참판 동상을 힐끔 바라 보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정성과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는데, 때때로 엉뚱한 행동과 함께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반달 눈웃음을 선보이며 현장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넘치던 태서의 색다른 모습! 신선해”, “이 남자의 매력이란 어디까지인가”, “장난기 다분한 표정이 너무 귀엽다”, “유연석 진지함 속 숨겨둔 장난기 대 방출”, “사진보고 빵 터졌다”, “대세남 유연석, 연석홀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이 흡입력 강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MBC ‘구가의 서는 매주 월, 9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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