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공항직찍…실물 여신미모의 甲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의 공항 직찍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성령의 공항패션 직찍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화이트 디스트로이드 스키니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는 모습으로 빼어난 각선미를 드러냈다. 무심한 듯 걸친 바바리와 자연스러운 헤어, 화장기 옅은 청순한 메이크업에 포인트로 가죽백을 매치해 프렌치시크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김성령은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가 환상적인 비율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성령은 한 손에 기내에서 읽을 책으로 이효리가 집필한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들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더욱 끌었다.

 

김성령의 공항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대세는 대세를 알아봄! 이효리 책. 순심이 계탔네”, “이쁘다. 이쁘다. 그냥 이 말 밖에 할 수가 없네”, “최고 동안 인정! 공항 직찍 아이돌 올킬!”, “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 부럽다”, “김성령 단연 트렌드세터이심!”, “순한 화장도 너무 예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야왕에서 백도경 역을 맡아 활약한 김성령은 현재 스토리온 우먼쇼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김성령은 차기작으로 류승룡과 함께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 이민호, 김우빈 등과 함께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극본 김은숙)’를 결정하며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