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섹시 매력 발산

(사진 = 더블유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 매거진 W 매거진 6월호에서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 소녀시대 서현의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W 매거진 6월호는 100호를 기념하여 ‘100개의 브랜드 100명의 뮤즈가 참여한 스페셜 특집 화보가 진행됐는데 이에 타미 힐피거 데님은 2013년 브랜드 뮤즈인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참여했다.

 

사진 속 서현은 여름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화이트 숏 팬츠와 루즈한 데님 셔츠를 매치하여 매끈한 S 라인의 몸매와 각선미를 과감히 뽐내고 있다. 또한 의상뿐만 아니라 다크한 바이올릿 컬러의 헤어 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강조하여 평소 소녀시대 막내답지 않은 도도하고 요염한 분위기로 데님 스타일의 비주얼을 멋지게 표현해내며 패션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타미 힐피거 데님과 함께 도도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소녀시대 서현의 화보는 W 매거진 6월호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