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개그 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KBS 26기 개그맨 4인방이 참진한의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참진한의원 측은 29일 “개그맨 이문재, 서태훈, 정승환, 이상훈이 참진한의원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며 “여드름 전문 한의원 참진한의원에서 여드름과 흉터를 치료하기 위한 피부 관리를 받으며 깨끗하게 변해가는 피부를 지켜보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참진한의원에 따르면 광고 촬영은 ‘Good bye 여드름’ 희로애락을 주제로 진행됐다. 피부 고민에서 벗어난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요구하는 사진작가의 말에 네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더 재미있는 표정을 짓기 위해 경쟁이 붙기도 했고 “바보 같은 표정은 짓기 없다”며 서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촬영현장의 스태프들은 “역시 프로다 보니 사진 한 컷에도 표현이 기가 막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