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무보정 실물 미모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지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웹게임 광고촬영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캡쳐한 무보정 촬영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의 절친 은애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박민지의 광고 촬영장 직찍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박민지가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웹게임 몽환지성의 광고 메이킹 영상이 공개 됐다. 본 영상에는 광고 촬영현장을 스케치한 모습과 박민지의 인사말이 함께 담겨 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민지 펫 변신, 러블리 미모 돋는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의 캡처 사진이 게재된 것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에서 박민지는 양갈래 머리에 동물 귀 모양의 헤어밴드로 깜찍한 캣 우먼으로 변신하거나 상큼한 올림머리, 핫팬츠로 발랄함을 뽐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박민지의 무보정 실물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상과 사진에서 그녀는 광고 화보와 거이 차이 없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도자기 피부와 우월한 각선미와 함께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그녀 특유의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민지는 메이킹 영상에서 만약 내가 펫이라면?’이라는 물음에 명랑하고 애교가 많은 편이어서 평소에는 주인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고, 보기보다 씩씩한 편이어서 위험에 처했을 때 위험을 물리치거나 주인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지 진정한 베이글녀” “요즘 들어 더 예뻐지는 듯” “드라마, 광고 모두 섭렵한 박민지 파이팅” “박민지랑 같이 촬영하면 진짜 해피 에너지 솟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