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우아한 여신미모 과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현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서현진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현장에서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주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보정 직찍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31일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듯 미소를 지어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설렘을 표현했다. 마치 한 마리의 백조 같은 눈부신 자태에 눈이 부실 지경이다.

 

평소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현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신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꿈속에 나올 법한 천사 같은 모습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서현진의 아름다움에 입이 떡 벌어진다.

 

서현진은 다양한 종류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실제 신부가 된 듯 행복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그런 서현진의 여신미모에 감탄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1등 신부감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 “무보정 맞아? 화보도 기대된다.”, “사람 맞죠? 인형 아니죠?”, “웨딩드레스도 잘 어울려!”,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서현진은 영화 ‘N.L.L-연평해전촬영과 KBS 라디오 C의 뮤직쇼에서 일일DJ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7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출연을 확정지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