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TV 동물농장’의 MC 한승연이 깜찍한 동안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데님 원피스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활용해 요즘 대세인 동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통통 튀는 매력 속 한승연만의 깜찍한 여름 패션 스타일을 들여다본다.
한승연처럼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싶다면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원피스를 추천한다. 데님 소재로 좀 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는 데님 원피스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강한 데님 소재지만 몸매가 드러나는 실루엣 덕분에 포멀하거나 딱딱해 보이지 않는 캐주얼 룩을 연출한다. 또 패치워크 디테일은 걸리시한 분위기 속 더욱 날씬한 효과를 줘 사랑스런 이미지를 자아낸다.
여기에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앙증맞은 디즈니 워치의 호피무늬 시계를 매치해주면 깜찍한 동안이미지를 강조해줄 수 있다. 특히 호피 무늬 시계줄은 여름에 시원해 보일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감성까지 줄 수 있어 포인트룩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또 세련된 멋이 느껴지는 헤어밴드를 활용한다면 여성스러움이 더해지며 단정한 매력 또한 어필할 수 있다.
디즈니 워치 관계자는 “한승연의 동안 패션을 따라하고 싶다면 액세서리의 활용이 키 포인트다”며 “특히 시계와 헤어밴드를 조화롭게 스타일링 하면 쿨하면서도 엣지있는 썸머룩이 완성돼 여름에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