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의 동안 패션, 5살 어려 보이는 비법은?

 

[KJtimes=유병철 기자] SBS ‘TV 동물농장MC 한승연이 깜찍한 동안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데님 원피스에 포인트 액세서리를 활용해 요즘 대세인 동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통통 튀는 매력 속 한승연만의 깜찍한 여름 패션 스타일을 들여다본다.

 

한승연처럼 감각적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싶다면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원피스를 추천한다. 데님 소재로 좀 더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는 데님 원피스는 캐주얼한 분위기가 강한 데님 소재지만 몸매가 드러나는 실루엣 덕분에 포멀하거나 딱딱해 보이지 않는 캐주얼 룩을 연출한다. 또 패치워크 디테일은 걸리시한 분위기 속 더욱 날씬한 효과를 줘 사랑스런 이미지를 자아낸다.

 

여기에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앙증맞은 디즈니 워치의 호피무늬 시계를 매치해주면 깜찍한 동안이미지를 강조해줄 수 있다. 특히 호피 무늬 시계줄은 여름에 시원해 보일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감성까지 줄 수 있어 포인트룩 연출에 안성맞춤이다. 또 세련된 멋이 느껴지는 헤어밴드를 활용한다면 여성스러움이 더해지며 단정한 매력 또한 어필할 수 있다.

 

디즈니 워치 관계자는 한승연의 동안 패션을 따라하고 싶다면 액세서리의 활용이 키 포인트다특히 시계와 헤어밴드를 조화롭게 스타일링 하면 쿨하면서도 엣지있는 썸머룩이 완성돼 여름에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