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상윤이 완벽한 광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윤은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현재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한창이다.
10일 드라마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일주일에 반 이상을 무술연습과 승마연습에 쏟고 있는 이상윤은 말과 하나가 되기 위해 평균 2, 3시간 이상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힘들지만 여유 있는 미소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상윤은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 내기 위해 아역들의 촬영 분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오랜만에 사극 출연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열중 하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방송중인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