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송창의의 팬클럽 창공에서 뮤지컬 ‘헤드윅’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통큰 식사를 선물했다.
이는 지난 주 송창의 공식 팬클럽 창공에서 뮤지컬 ‘헤드윅’의 공연장에서 고생하는 송창의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출장 뷔페로 100인분이 넘는 음식을 점심과 저녁을 깜짝 준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송창의는 본인의 공식 어플에 “3년만에 헤드윅으로 컴백한 저를 위해 팬 분들이 준비해 주신 식사를 배우, 스태프분들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더워서 지쳐있었는데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먹고 더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송창의는 분장도 채 지우지 않은 채 팬클럽에서 준비한 뷔페를 동료들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송창의가 3년 만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지난 8일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 공연은 오는 9월 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