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타샤 한줌 허리 화제…마네킹 몸매로 남심(男心) 무장해제

(사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리더 타샤의 한줌 허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공개된 사진은 지난 16일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스카프 리더 타샤의 사진으로 몸에 꼭 맞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허리에 올린 두 손에 쏙 가려지는 잘록한 허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터. 실제로 타샤는 168cm 기럭지에 22인치의 허리사이즈로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자랑, 새로운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긴 생머리의 외모에서 나오는 청순함과 무대 위에서의 깜찍함은 물론, 볼륨감 있는 몸매로 은근한 섹시미까지 갖춰 수많은 남성 네티즌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고 있다.

 

한편 타샤의 증조할아버지는 싱가포르 스포츠댄스 선수 1호로, 부모님을 비롯한 친인척들 모두가 스포츠댄스 선수 또는 활동 중에 있는 만큼 타샤 역시 어려서부터 스포츠댄스를 꾸준히 해와 탄탄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라인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어떻게 허리가 손에 쏙 들어가지?!”, “키도 크고 날씬하고! 완전 마네킹!”,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걸그룹 올킬이다”,“타샤, 도대체 부족한게 뭔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LUV VIRUS(러브 바이러스로 완벽한 무대매너 뿐 아니라 중독성 강한 알약춤을 선보이며 연이은 호평 속에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는 퓨어돌스카프는 각종 음악프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