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정음 미투데이)
[KJtimes=유병철 기자] 황정음이 ‘정음's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정음's 자선바자회’에는 주진모, 송승헌, 하석진, 이요원, 고준희, 유인나, 다비치, 티아라 등 30명이 넘는 많은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증하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한다.
황정음은 “그동안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오면서 받은 사랑을 베풀어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항상 고민을 했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이어 “드라마 촬영과 스케줄로 인해 생각한 것을 실천에 옮기기 힘들었는데 차기작을 준비 중인 이 시기가 아니면 또 하지 못할 것 같아 29일 자선 바자회를 열게 됐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또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이 좋은 곳에 쓰이는 일이니 만큼 꼭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정음을 비롯하여 주진모, 송승헌, 하석진, 이요원, 고준희, 유인나, 다비치, 티아라 등 30여 명의 스타들이 직접 구입하고 사용했던 애장품을 기증한 ‘정음's 자선바자회’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디센빌딩 4층 웨딩쇼퍼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