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2013년 상반기 발표 4곡이 연속 올킬했다.
다비치는 4일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공개 한 후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싸이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전체 음악 사이트 9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다비치 파워를 입증했다.
다비치는 지난 3월에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컨템포러리 발라드 ‘거북이’부터 바이브 류재현이 작곡한 어쿠스틱 발라드 ‘둘이서 한잔해’ 그리고 버벌진트가 작곡하고 피처링에 참여한 R&B 기반의 가벼운 힙합 발라드 ‘녹는 중’까지 3연속 올킬 했고, 이번에 공개한 최규성이 작곡한 미디엄템포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까지 1위를 기록 중이다.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은 “올 상반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어서 정말 기쁘고 항상 팬들에게 ‘새롭다’라는 평가 받는 음악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앨범 음악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멜로디에 새로운 편곡을 하여 지금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할 생각이다”며 “항상 변화하는 다비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비치의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최규성 작곡가의 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고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과 기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