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남보라가 바캉스 준비를 마치고 인증샷을 올려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남보라는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차에 있는 여행용품 풀장착! 이러고 놀러 가면 안돼요? 놀러가고 싶다. 비 그만 오라고 해요!”라는 글과 함께 바캉스 준비를 마친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볼드한 사이즈에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살려 눈길을 끈다. 그녀는 다른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자연스럽게 얹어 청순한 느낌까지 고조시키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또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모자로 발랄한 분위기를 살리고 깜찍한 패턴이 더해진 백팩으로 바캉스 분위기를 더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글라스로 얼굴이 다 가려졌어! 얼굴 엄청 작네”, “상어 끝나고 바캉스 가려나”, “바캉스 준비 끝났으니 나랑 같이 떠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KBS2 ‘상어’에서 겉으로는 밝고 활기차지만 속으로는 깊은 아픔을 간직한 한이현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