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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3인, 일본 활동 재개..확정스케줄 모두 소화

카라가 일본 활동 재개를 극적 합의했다.
소속사 DSP미디어와 팀에서 이탈한 3인 측은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밀리에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협상은 8시간이 넘는 마라톤 논의 끝에 밤 10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양측은 "일단 약속된 일본 스케줄은 이행하자"는데 합의했다.
DSP미디어 측은 "언제부터 활동을 시작할 지는 다시 만나 협상을 해야한다. 현재 국내 스케줄은 잡힌 것이 없다. 일본 스케줄만 잡혀있는 상태라 우선 일본 활동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카라는 일본 TV도쿄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우라카라'의 주연을 맡고 있다.
이탈한 3인 측은 최근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연예매니지먼트협회, 가수협회 등이 모두 나서 팀복귀를 촉구하는 등 수세에 몰리자 일본 활동은 재개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DSP미디어 측은 "일본 활동을 다시 시작하기로는 했지만 아직 견해차가 많다. 협상을 더 해봐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복귀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카라가 5명 체제로 계속 돼야 한다는 원칙은 여전히 그대로다"고만 말을 아꼈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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