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차태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우르ㆍ오스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 센터에서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넸으며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건강한 오빠피부를 자랑하는 차태현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태현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팬 사인회 내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나이를 잊은 건강한 피부와 함께 2년째 우르ㆍ오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차태현은 우르ㆍ오스를 통해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오빠 피부’ 아이템을 선보이며 국민오빠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현재 차태현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