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티아라 ‘비키니’ 뮤비서 8등신 몸매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인 이해인이 티아라의 디지털 싱글 곡 비키니뮤직비디오에서 파격변신을 했다.

 

이해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빨간 비키니를 입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이해인을 비롯해 강은비, 최수은 등 서퍼들이 출연했다.

 

 

티아라의 디지털 싱글 곡 비키니티저는 29일 오후 350분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비키니뮤직비디오는 깜찍, 발랄, 파격 콘셉트로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서핑, 해수욕을 즐기고 싶을 것이다고 전했다.

 

티아라의 비키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첫 도입부에 나오는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 스컬의 랩과 다비치, 티아라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한번 들으면 바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신나고 유쾌하고 발랄한 곡으로 81일 낮 12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