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티아라 ‘비키니’뮤비서 아찔 비키니 몸매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은채가 티아라 싱글앨범 수록곡 비키니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송은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9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 공개와 함께 송은채가 지난 19일 금요일 강릉에서 티아라 싱글 비키니뮤직비디오 촬영을 모두 무사히 끝마쳤다송은채의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촬영현장 또한 활기차고 재미 있었다는 소견을 전했다.

 

29일 공개된 사진 속 송은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쥬얼한 비키니로 귀엽고 산뜻한 매력을 더하는가 동시에 아찔한 볼륨감을 선보였다. 특히 송은채는 베이비페이스에 반전 몸매로 베이글녀로 각광받으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은채 반전 몸매다”, “동안 외모에 볼륨감 너무 부럽다”, “티아라 뮤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은채가 지원사격 한 티아라의 디지털 싱글곡 비키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첫 도입부에 나오는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 스컬의 랩과 다비치, 티아라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한번 들으면 바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유쾌하고 발랄한 곡으로 1일 낮 12시에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아라의 비키니티저는 29일 오후 350분에 코에콘텐츠미디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