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SS501 출신이자 솔로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준이 롯데제이티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김형준은 기존 모델인 김재원, 지성과 함께 롯데제이티비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롯데제이티비는 "김형준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인 만큼 향후 한류 마케팅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김형준은 롯데제이티비의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되기도 한 롯데제이티비는 김재원, 지성, 김형준까지 3명의 한류 스타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추후 한류 마케팅과 한류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