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4일 생애 첫 미니콘서트를 개최한 유성은의 목 푸는 장면이 화제다.
12일 오후 5시 엠넷닷컴의 라이브 공연 프로그램인 ‘엠긱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유성은 미니 콘서트 공연 실황 중 유성은 특유의 목을 푸는 장면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연 중 갑자기 목에 이상이 생겨 관객 앞에서 그녀만의 특유의 발성법을 선보인 것. 자칫 창피할 수도 있는 상황을 첫 미니콘서트를 위해 모인 팬들을 위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자 하는 모습에서 관객들은 웃음과 함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유성은은 ‘이대로 멈춰’를 오프닝 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며 “첫 공연이라 너무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이다. 준비한 만큼 성실히 보여 드릴테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미니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유성은의 첫 미니콘서트 실황은 12일 오후 5시부터 엠넷닷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