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설아가 영화 ‘모범생’에 전격 캐스팅 되었다.
설아 소속사 who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설아가 영화 ‘모범생’ 출연을 확정지으며 최근계약을 마무리 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설아가 맡은 역할은 가정 불화로 인하여 가출을 하게 되는 여고생 효린 역이다.
영화 ‘모범생’은 가출한 10대 청소년들이 거리에 내몰리면서 그들을 성매매 수단으로 생각하는 일부 성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10대 가출 청소년들의 성매매에 대한 사회 고발성 영화다.
한편 설아는 명품조연배우 이재용의 조카로 밝혀져 화제가 된바 있다.
배우 서태화, 서유정, 박준규 등이 출연 예정인 영화 ‘모범생’은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