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배우 김보은이 영화 ‘모범생’에 캐스팅 됐다.
20일 김보은 소속사 지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보은은 영화‘모범생’에서 일진출신 여고생 강예솔 역을 맡아서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모범생’은 가출한 10대 청소년들이 거리에 내몰리면서 그들을 성매매 수단으로 생각하는 일부 성인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10대 가출 청소년들의 성매매에 대한 사회고발성 영화이다.
한편 김보은이 출연하는 영화 ‘모범생’ 은 오는 10월 크랭크인, 2014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