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스모맨 9월호)
[KJtimes=유병철 기자] 숨막힐 듯한 부드러움과 강인한 상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 다니엘 헤니의 가을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다니엘 헤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과 빈폴 액세서리 그리고 빈폴 맨이 만나 캐주얼한 느낌과 함께 감각적으로 완성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의 2013년 빈폴 맨 가을 의상과 빈폴 액세서리의 가을 신상백을 매치, 탑 모델 못지않은 신체비율로 다양한 포즈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특히 손짓 하나로 여심을 녹여버린 화보 사진에서는 자신의 도플갱어로 이슈가 된 로열 파이럿츠 멤버 제임스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브라운 컬러의 바버자켓에 가죽 포인트가 돋보이는 빈폴 제프리 백팩을 들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으며 도플갱어로 이슈가 된 제임스는 빈폴 니트에 데님팬츠를 매치, 캐주얼한 스타일로 훈남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또 다른 컷을 통해 다니엘 헤니는 빈폴 트렌치 코트에 빈폴 마일드 제롬 백팩을 메고 강인하면서도 그윽한 눈빛을 선 보였다. 더불어 빈폴 데님셔츠에 마일드 제롬 서류가방을 든 컷에서는 고뇌에 찬 조각상을 연상케 하는 옆모습으로 비주얼까지 완벽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된 다니엘 헤니의 코스모폴리탄 화보는 빈폴 맨과 빈폴 액세서리 제품으로 가을 남성 스타일링을 제안함과 동시에 화보를 보는 내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담아냈다.
숨막히는 매력의 소유자, 다니엘 헤니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와 함께 발매되는 코스모 맨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