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필독, 바람, 래환, 성학, 주드)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필독은 지난 28일 공식 트위터에 "예체능 방송 직후 필독태릉복근 화제였던 하루^^보너스로 아직 빅스타복근 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공개 합니다. 멤버별 복근을 맞추는 센스! 치카치카 봄봄 하고~꿈나라로 일단달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스타 멤버들이 얼굴을 공개 하지 않고 상의를 걷어 올린 채 운동과 안무로 다져진 무결점 복근만 공개 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빅스타 복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독 복근 도대체 몇 번이야? 1번 아님 4번?","태릉선수들 남부럽지 않는 빅스타 복근 짱!", "헉! 소리 나는 빅스타 복근", 멤버들 복근 맞추는 재미ㅋㅋㅋ", "빅스타 복근 보러 일단달려!", "사인회 가면 실제로 복근 볼 수 있나요?!", "빅스타 복근돌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필독은 레슬링 선수들의 지도로 고강도 복근 훈련에 돌입 직후 일명 ‘태릉산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며 3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검과 메인뉴스를 장악했다. 이에 감사하듯 필독은 자신이 리더로 속한 빅스타 멤버들의 복근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 발매 후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