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진혁의 댄디한 공항패션이 포착됐다.
최진혁은 최근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크레뮤의 대표 스테판크레뮤와 만남을 위해 뉴욕 방문차 공항을 찾았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최진혁은 데님팬츠에 밝은 톤의 데님셔츠를 매치, 댄디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일명 ‘청청패션’이라 불리는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한 최진혁은 상의와 하의의 톤을 서로 달리해 댄디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렸을 때 보이는 탄탄한 근육이 구리빛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상남자의 포스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잘나가네~”, “최진혁 청청패션 멋지다!”, “나도 최진혁과 뉴욕 가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구가의 서'에서 맹활약한 최진혁은 오는 10월에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해 안방극장 대세남의 매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