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360도 회전 시구로 개념 시구녀로 등극한 신수지가 최근 공개된 아웃도어 화보에서 개념 아웃도어룩을 연출해 화제다.

신수지는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함께 진행한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는 이슈가 된 개념 시구를 연상시키는 유연한 동작을 가능하게 만드는 아웃도어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신수지는 발랄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후드 집업으로 몸매의 라인을 살리면서 여성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연출함과 동시에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레깅스를 매치,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겸비한 아웃도어룩을 완성시켰다.

실제로 신수지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옷은 일상에서도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색감과 디자인이 뛰어나고, 바디라인이 잘 부각된다”며 “큰 활동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신축성,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해 모두 마음에 드는 개념 있는 브랜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아웃도어 화보는 신수지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진행하는 ‘I AM A DISCOVERER’ 캠페인의 디스커버러로 발탁된 기념으로 진행됐다. ‘I AM A DISCOVERER’는 사회 각 분야를 리드하는 10인의 디스커버러들이 말하는 아웃도어 스토리를 통해 긍정적이고 즐거움이 가득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아레나 옴므 플러스 그리고 네이버 해피빈이 함께한다.

신수지는 “무엇보다 이런 의미있는 캠페인의 디스커버러 일인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꽉 막힌 실내를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면 일상생활을 탈피해 새롭게 충전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I AM A DISCOVERER’ 캠페인에는 신수지를 비롯해 공유, 송일국, 전혜빈, 리키김 등이 10인의 디스커버러로 참여했으며 디스커버러 홈페이지, 아레나 옴므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