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몸매 관리 비결 돋보이는 러닝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건강미녀 전혜빈의 몸매 관리 비결이 엿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전혜빈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함께한 화보를 내놓았다.

 

화보 속 그녀는 액티브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스트레칭과 러닝을 즐기는 모습이, 평소 운동 습관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전혜빈은 건강미녀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녀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경량 바람막이 점퍼에 레깅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화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전혜빈이 함께한 ‘I AM A DISCOVER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I AM A DISCOVERER’ 캠페인은 사회 각 분야를 리드하고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10인의 디스커버러들이 그들 인생의 아웃도어 스포츠가 삶을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 긍정적이고 즐거움이 가득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I AM A DISCOVERER’ 캠페인에는 전혜빈 외에 공유, 신수지, 송일국, 리키김 등 리얼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10인의 디스커버러들이 참여했으며 10인의 다양한 아웃도어 화보와 스토리는 디스커버러 홈페이지, 아레나 옴므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I AM A DISCOVERER’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