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촬영현장 컷을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했다.
고민스러운 모습으로 칵테일바에 앉아 있는 손은서의 모습은 왠지 어딘지 모르게 불안 불안하다. 자신을 은정수(최정원)로 위장해 그녀 대신 미국으로 입양을 갔던 은경희(손은서)가 김서현이란 이름으로 8년 만에 귀국, 숨기고 싶었던 자신을 은정수(최정원)에게 밝힌 지금 앞으로의 전개가 흥미진진하기만 하다.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던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한번의 거짓말이 불러온 현실은 그녀에게 감당하기 힘든 일들만 벌어지게 된다.
탄탄한 연기력과 물오른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대세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손은서가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는 월, 화 밤 9시 50분 jtbc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