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그녀의 신화’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최정원을 궁지에 몰아넣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줬다.
2일 9회 방송에서는 은정수(최정원)의 디자인 시안을 도용한 4년차 디자이너 아라(진예솔)가 함께 진상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서현(손은서)의 계략으로 정수(최정원)는 궁지에 몰리며 퇴사조치까지 당했다. 이는 진상 조사가 시작되기 전 서현이 아라에게 거짓말 할 것을 강요했고 교묘하게 바뀐 서류까지 준비하는 등 치밀한 계획으로 정수를 내쫓는데 성공한 것. 손은서의 카리스마에 최정원이 끝내 좌절을 맛보며 무릎 꿇게 됐다.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며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고비를 넘기는 손은서. 그녀의 연기에 같이 몰입된 시청자들은 손은서의 카리스마와 계략에 혀를 내둘렀다.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그녀의 신화’에서 연기변신에 성공한 손은서는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로 각광받으며 연기역량을 크게 넓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은서가 출연하는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jtbc를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