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 스키니 다리라인의 청청 공항패션 눈길

(사진 = 쿠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석진이 모델 못지않은 스키니한 다리라인과 셔츠룩으로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30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하는 하석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하석진은 청청 매치의 셔츠룩에 시크한 블랙 백팩을 코디하는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백팩을 한 쪽 어깨에 걸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남자 포스가 물씬 풍기는 하석진은 시리즈 셔츠에 쿠론 블랙 백팩을 포인트로 활용해 트렌디한 감각을 선보임과 동시에 모델 못지 않은 스키니한 다리라인으로 한 순간에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하석진이 공항패션에 포인트로 선택한 블랙 백팩은 쿠론 패트릭 백팩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석진 가을 느낌 물씬”, “굴욕 없는 패션감각 우월하다”, “가려도 빛나는 우월한 외모”, “하석진 백팩 멘 모습도 상남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석진의 방콕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