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걸그룹 지아이 원캣, 파워 댄스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시걸그룹 지아이(GI)의 멤버 원캣이 스트릿 댄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아이(GI)의 멤버 원캣은 지난 11일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원테이크로 촬영된 영상으로 터널안에서 덥스텝 음악에 맞춰 파워 넘치고 카리스마 있는 댄스를 선보이는 원캣의 모습을 흑백의 영상속에 담아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위기 장난 아니네...”, “대박 간지남!!”, “카리스마 넘쳐넘쳐+_+”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아이(GI)는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REMENDOUS]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