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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 대본 집착남…25종 세트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대본 집착남으로 변신한 이범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총리와의 계약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이범수-윤아의 호연으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측이 15일 이범수의 '열혈 대본집착'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범수는 총리와 나에서 대쪽 총리 권율로 분해 툴툴대는 까칠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극과 극 매력으로 남다정(윤아)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이범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손에서 한 시도 대본을 내려 놓지 않은 채 대본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다.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고 있는 이범수의 리얼 연기력의 비결이 대본 연습에서부터 오는 연기 열정에 있었음이 드러난 셈이다.

 

이범수는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은 채 캐릭터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수시로 이소연 감독과 의견을 나누며 미세한 눈빛 하나, 사소한 행동 하나까지 신경 쓴 채 대본에 꼼꼼히 메모하는 남다른 세심함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범수는 항상 자신의 호주머니에 여분의 볼펜을 구비하고 다니며 어느 것 하나 놓칠 세라 메모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다는 것이 제작진은 전언이다.

 

이어 진지한 얼굴로 대본 속 자신의 분량에 집중하는 이범수의 모습이 포착됐다. 혼잡한 촬영 현장 속에서도 오직 대본에만 몰입하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빈틈없이 대본을 숙지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범수는 카메라가 돌아가기 전 혼자서 감정을 잡는가 하면 이소연 감독과 머리를 맞대고 대본을 분석하는 등 장면에 대한 설명과 감정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준비한다고. 이와 함께 리허설에도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카메라가 돌아가는 것과 똑같은 표정과 눈빛 연기를 선보이는 등 그의 연기열정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범수는 이소연 감독이 흘러가는 말처럼 내뱉은 말은 물론 오롯이 대본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한 가운데 자잘한 디테일까지 자신만의 연기로 일체화시켜 권율 캐릭터를 견고히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범수의 대본 집착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대본 보는 모습에서도 대쪽 같은 매력이 엿보이네", "이범수의 연기 비결은 대본에서 오는구나", "저런 모습에 다정이가 홀딱 반한 듯", "시끄러운 촬영장에서도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 보면 참 신기하단 말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총리와 나'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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