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2일 오늘의 신규 추천종목으로 LG하우시스와 엘엠에스를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LG하우시스(108670)가 미국 인조대리석 증설과 국내 바닥재 공장의 가동률 회복으로 인테리어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과 PSA 증설 등으로 고기능 소재의 이익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LG하우시스가 B2C 건자재 시장의 M/S 1위인만큼 향후 리모델링 시장 성장에 가장 큰 수혜주라고 판단했다.
특히 2014년에는 고가제품이 적용되는 서울지역 입주물량이 전년대비 52%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영업이익률이 2%대에 불과한 창호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정상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엘엠에스(073110)에 대해서는 최근 태블릿PC 물량이 확대되고 특히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향 프리즘시트 매출 비중의 증가로 외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규 사업부문인 역프리즘시트도 노트북 향 수요증가에 힘입어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컨센서스가 각각 1,757억원 31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