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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풍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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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분석] '농심⸱셀트리온⸱HD현대일렉트릭'…하반기 반등할까?

유안타증권 "농심, 2분기 실적은 저점 하반기 모멘텀 확보 구간" NH투자증권 "셀트리온, 상반기 바닥 탈출에 하반기 성과 기대" 하나증권 "HD현대일렉트릭, 시차에 의한 조정은 기회 될 것"

[Kjtimes=김봄내 기자] 최근 국내 증시 상승세는 이어지면서 전형적인 순환매 장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크게 올랐던 종목들이 숨 고르기 하는 사이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에 매수세가 몰리는 형국이다. 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찍은 상황에서 고율의 관세 영향을 과소평가해선 안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농심[004370]과 셀트리온[068270], HD현대일렉트릭[267260] 등의 종목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22일 유안타증권은 농심에 대한 목표주가로 49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되며 12개월 선행 기준 PER은 12배 수준으로 국내외 판가 인상 효과 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농심의 경우 국내 수익성 회복, 북미 가격 인상 및 툼바 성과 가시화 유럽 법인 정상화와 글로벌 커버리지 확대는 2025년 2분기~2026년 1분기 구조적

[증권사는 지금] '유한양행⸱아모레퍼시픽⸱포스코홀딩스'…하반기 걱정 없다(?)

미래에셋증권 "유한양행, 유한화학 API 수출 고성장 지속 전망" 하나증권 "아모레퍼시픽, 대체로 부합 글로벌 확장 모멘텀 유효" NH투자증권 "포스코홀딩스, 전분기비 실적 개선 지속 전망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유한양행[000100]과 아모레퍼시픽[090430], 포스코홀딩스[005490] 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면서 긍정적 보고서를 내놔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면 이들 회사는 하반기 걱정이 없는 것일까. 23일 미래에셋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한 목표주가로 16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MARIPOSA OS 데이터 기반 시장 침투 가속화가 예상되는데 최종 OS 데이터는 4분기 발표 가능성이 있고 타그리소 대비 1년 이상 개선된 OS 기반으로 NCCN 가이드라인 1차 preferred 옵션 등재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유한양행의 경우 아미반타맙 SC제형은 유럽 허가 획득, 미국 허가는 3분기(늦가을) 예상되는데 WAC 비율 6:4 적용하면, 오는 2027년 라즈클루즈 매출 2조원, 동사 로열티 2600억원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 ″국내 +5%, 해외 +15% 전망″ 같은 날, 하나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20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분기 실적은 연결 매

DB증권 "관세 불확실성과 확장 재정으로 매크로 혼란…가계 소비 위축 vs 기업 이익 개선"

박성우 연구원 "관세와 확장재정의 조합, 가계소비에 불리·기업이익 측면에선 긍정적"

[KJtimes=정소영 기자] DB증권 박성우 연구원은 1일,‘관세 불확실성과 확장 재정의 복잡한 퍼즐’이라는 제목의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관세 정책과 확장 재정이 맞물리며 글로벌 경제와 자산시장에 복잡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의 매크로 환경은 관세 불확실성과 재정 확대가 동시에 전개되며, 소비와 기업 실적, 자산시장 전반에 혼재된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 "해외 매출 비중 높은 기업, 달러 약세 수혜 받아 실적 방어 가능" 박 연구원은 우선 관세와 확장 재정의 조합이 가계 소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추진 중인 'One Big Beautiful Bill Act'라는 명칭의 감세 법안은 향후 10년간 약 3조 300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확장적 재정 정책의 일환으로 기업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반면 관세는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을 약화시키고, 물가 상승을 통해 실질 소비지출을 제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그는 기업 이익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명목성장률이 높고, 규제 완화가 병행되며, 가격 전가력이 높은

[증권사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삼성물산⸱녹십자'…귀환하나(?)

NH투자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 방위비 증가 수혜 기대" IBK투자증권 "삼성물산, 황태자의 귀환 바이오 부문 전사 실적 견인" SK증권 "녹십자, 2분기 미국 알리글로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Kjtimes=김봄내 기자]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 SK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와 삼성물산[028260], 녹십자[006280] 등의 종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 이들 회사는 이들 종목이 ‘황태자의 귀환’을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일까. 7일 NH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기존 대비 15%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지상방산 부문에 적용하던 EV/EBITDA를 기존 15배에서 유럽 방산업체 평균 18배로 상향한 것과 자회사(한화오션/한화시스템)의 주가 상승을 반영한 영향이다. NH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1분기 실적은 폴란드 수출 영향으로 전년 대비 실적 증가가 지속되고 있고 폴란드 천무용 로켓 생산 JV 설립 및 루마니아 K9 자주포 생산 공장 추진 중으로 향후 유럽 방위비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폴란드 수출 영향 실적 증가 지속"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8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패션/레저 부문에서는 계절적 영향과 소비 위축 등으로 인

[공시제도 이대로 괜찮나] "투자자가 원하는 정보는 무엇?"

경제개혁연구소 이은정 연구위원, 사업보고서 및 주총 공시 분석 통해 투자자 보호 방안 제시

[KJtimes=견재수 기자] 기업 공시는 자본시장에서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투자자 보호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제도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투자자들은 사업보고서와 주주총회소집공고에 포함된 정보만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투명성을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경제개혁연구소는 ‘이슈&분석 2025-03호’를 통해 주요 공시항목의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보고서를 집필한 이은정 연구위원(공인회계사)은 “공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률이 아닌 기업공시서식작성기준 등 하위 규정의 개선만으로도 가능한 항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자 친화적인 정보 제공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크게 ▲임원 및 이사회 ▲임원 보수 ▲주주 관련 사항 ▲계열사 정보 ▲주주총회 공고 ▲기타 항목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임원 및 이사회 관련 공시 강화 보고서는 임원의 불법행위 이력, 취업제한 우려 사안, 주주대표소송 피소 여부 등 현재 공시되지 않는 중요 정보를 사업보고서 및 주주총회소집공고에 명시적으로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또한, 겸직 임원의 경우 겸직 사유 및 해소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원의 개

[증권가 명과 암] '토비스⸱SK아이이테크놀로지⸱더존비즈온'…최선의 지름길(?)

SK증권 "토비스, 업황 부진은 없다, 관세 우려 속 매력 부각" 키움증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신규 고객 확보는 긍정적" 한화투자증권 "더존비즈온, 불확실성과 변동성 최소화"

[Kjtimes=김봄내 기자] 증권가에 봄이 찾아오는 것일까. 최근 주식 초고수들은 이번 주가 하락을 단기 조정으로 판단하고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도 각각의 종목을 분석하면서 조금씩 목표주가를 올려잡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SK증권과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 각각 토비스[051360]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 더존비즈온[012510] 등을 주목하고 있다. 그러면 이들 증권사는 각각의 종목이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지름길을 선택했다고 보고 있는 것일까. 21일 SK증권은 토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로 2만80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상반기와 하반기의 실적 격차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상반기에도 안정적인 수주 잔고 기반 전년 대비 성장은 지속되지만 폭발적인 외형 확대는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토비스의 경우 전장 사업의 확대된 Capa(국내 서천 공장, 연간 1000억원 수준)의 양산 가동이 3분기에 시작되며 카지노 사업은 2분기부터 성수기 진입으로 안정적인 실적 구간에 돌입한다고 분석했다. ◆ ″상반기보다 하반기 Potent

[종목점검] '삼성전자⸱네오위즈⸱SK텔레콤'…전략변화 기대해도 될까(?)

KB증권 ″삼성전자, 하반기 레거시 메모리 가시성 확대″ NH투자증권 ″네오위즈, 무난한 1분기 실적 추정된다″ 유안타증권 ″SK텔레콤, 탄탄한 본업, 가까워진 AI 수익화″

[Kjtimes=김봄내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네오위즈[095660], SK텔레콤[017670]에 대한 증권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증권사로는 KB증권와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있다. 그러면 이들 종목은 전략 변화에 따른 실적 상향을 기대해도 되는 것일까. 14일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로 8만20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스마트폰, PC 등에 기본관세(10%) 및 상호관세 적용을 면제한다고 밝힘에 따라 하반기 스마트폰, PC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를 동시에 불식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겨웅 올해 전체 매출(320조원)의 85%(273조원, 반도체 및 스마트폰 매출: 243조원, 매출 비중 76%)에 관세 면제 적용이 추정되어 반도체, 스마트폰, PC,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을 모두 보유한 측면에서는 서프라이즈 뉴스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 ″불확실성 해소 구간 진입″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

[증권가풍향계] ′현대차⸱롯데칠성⸱LG전자′…변화를 발견하다

SK증권 ″현대차, 컨센서스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NH투자증권 ″롯데칠성, 해외 법인 중심의 성장에 주목″ 하나증권 ″LG전자, 1분기는 양호. 2분기가 본무대다″

[Kjtimes=김봄내 기자] SK증권과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현대차[005380]와 롯데칠성[005300], LG전자[066570] 등에 눈길을 주고 있다. 변화를 발견했다는 이융에서다. 그러면 이들 증권사는 각 사의 어떤 부분의 변화를 발견한 것일까. 8일 SK증권은 현대차에 대한 목표주가로 27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1분기 매출액 43조5000억원, 영업이익 3조6000억원, OPM 8.3%로 추정, 컨센서스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 SK증권은 현대차의 경우 영업이익은 높은 환율 레벨과 미국 판매 호조 +10.8%로 최근 수요 부진 및 인센티브 상승에도 불구하고 OPM 8.3%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특히 관세부과 전 북미 수요가 강해 영업이익은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도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 ″미국 판매 호조로 호실적″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15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해외법인의 실적 개선을 통해 연간 목표 달성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의 경우

[증권사 관심종목] ′SPC삼립⸱코리안리⸱휠라홀딩스′…인기 뜨겁게 ′UP′

IBK투자증권 ″SPC삼립, 끝난 줄로만 알았던 캐릭터빵의 재유행″ 미래에셋증권 ″코리안리, 잠재 성장성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 키움증권 ″휠라홀딩스, 주가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 투자의견 매수″

[Kjtimes=김봄내 기자] IBK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SPC삼립[005610]과 코리안리[003690], 휠라홀딩스[081660] 등 종목을 주시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이들 종목의 인기가 앞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깔려 있다. 그러면 이들 종목의 매력 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일까. 24일 IBK투자증권은 SPC삼립에 대한 목표주가로 7만40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지난 20일 출시된 크보빵(KBO빵)이 판매 3일 만에 100만 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SPC삼립의 이번 크보빵의 경우 포켓몬빵보다 빠르게 100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KBO리그 개막 시점과 맞물려 크보빵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크보빵 출시, 야구팬 심장 저격″ 같은 날, 미래에셋증권은 코리안리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최근 당국이 원수보험사들에게 기본자본비율 확충을 요구하는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공동재보험을 출범시키며 원수보험

[증권사분석] '미래에셋증권⸱LG전자⸱롯데케미칼'…봄이 오고 있나

SK증권 "미래에셋증권, 주요 사업부문의 긍정적인 방향성" KB증권 "LG전자, 1분기 추정 영업이익 1.4조원, 역대 최대" NH투자증권 "롯데케미칼, 시장 컨센서스 소폭 상회 예상"

[Kjtimes=김봄내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과 LG전자[066570], 롯데케미칼[011170] 등이 증권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증권사로는 SK증권과 KB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있다. 그러면 이들 증권사가 각각의 종목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17일 SK증권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목표주가로 11만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증권업종에서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주요 사업부문 해외주식 및 퇴직연금 등 사업부문에서 이 회사가 보유한 높은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증권업종 퇴직연금 적립금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점유율은 28%(DB/DC/IRP 합산 기준)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적립금에 기반한 관련 수수료 손익 개선에 따른 경상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양호한 방향성에 축소되는 불확실성″ 같은 날, KB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8%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4조10

[증권가는 지금] 증권사들이 '한국전력' 바라보는 시각…들어보니

NH투자증권 "환영할 수만 없는 배당 결정" 하나증권 "시장 기대치 하회. 실적 추정치 상향" 한화투자증권 "실적 개선의 방향성은 뚜렷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 한국전력[015760]을 바라보는 증권사들의 시각이 예사롭지 않다. 증권사들은 이 회사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는 분석이 우세한 가운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증권사들도 존재하고 있다. 이들 증권사 중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의 분석을 살펴봤다. 4일 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한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래 향후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를 계기로 전기요금 인상 시도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경우 연결기준 4분기 매출 24조1000억원, 영업이익 2조4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는데 연료비와 전력구입비는 12조6000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UAE 대형원전 프로젝트에서 한전과 한수원의 분쟁 관련 충당금 설정 등으로 기타 비용이 2000억원 초과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 ″유연탄과 SMP 하락 기조 긍정적″ 같은 날, 하나증권은 한국전력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3만원과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UAE 원전 관

[종목체크] 증권사들이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조정하는 이유

KB증권 "우수한 2024년 실적, 2025년은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 SK증권 "향후 더욱 높아질 주주환원 측면의 매력에 주목해야" 미래에셋증권 "연간 주당배당금은 추정치 3500원에 부합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 KB증권과 SK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사들이 앞을 다퉈 삼성증권[016360]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실제 이들 증권사는 우수한 실적과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 높아질 주자환원 측면의 매력 등을 꼽으면서 이 종목을 주목하고 있다. 17일 KB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3.6%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증권업종에 PF 충당금⸱손상차손 부담이 실적 부담 요인이 작용하는 가운데 이 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고 2024년 12.9% 수준의 ROE(자기자본이익률)를 시현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삼성증권의 경우 2025년 발행어음 라이선스 인가를 추진할 예정이고 향후 3~5년 후 주주환원율 50% 달성을 주주환원 가이드라인으로 발표했는데 앞응로 IMA 추진 등을 감안해 자본 8조원 달성 이전까지는 점진적인 주주환원이 예상되며 2026년 이후 주주환원율 상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투자의견 Buy 유지″ 같은 날, SK증권은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6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

[마켓뉴스] '삼성전자'를 바라보는 증권사들의 시각…들어보니

하나증권 "HBM 확대 중. 분기 실적 저점 통과에 주목" 유안타증권 "2025년 반도체부문 예상 영업이익 7조원" 한화투자증권 "전통 수요처 부진 속에서 더욱 중요해진 HBM"

[Kjtimes=김봄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지난달 31일 발표된 4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가 투자자들은 딱히 큰 감흥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엔비디아향 HBM 납품 등 꼬인 매듭이 풀릴 힌트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이 상존하고 있다. 그러면 이 같은 추세 속에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하나증권 유안타증권, 한화투자증권의 시각을 들어봤다. 3일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025년 영업이익은 34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에 그칠 전망이지만 상향 여력 또한 상존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경우 일반 D램 업황 밸런스가 2분기 중에 안정화될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고 AI향 ASIC 수요 증가로 인한 HBM 매출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어 일반 D램 가격 하락이 멈출 시에 레버리지가 경쟁사들보다 크고 예상보다 강한 HBM 수요 증가 시에 대응 여력 또한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상향 여력 또한 상존한다" 같은 날,

[마켓뉴스] ′삼성전자⸱한세실업⸱진에어′…담아둬도 될까

KB증권 ″삼성전자, P/B 0.9배, 모든 악재를 충분히 반영″ SK증권 ″한세실업, 트럼프 2기에 공급망의 지리적 이점 부각″ NH투자증권 ″진에어, 경쟁 심화 우려 있으나 통합 기회는 여전″

[Kjtimes=김봄내 기자] 현재 증권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이 국내외 증시에 변곡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집권 초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할 행정 명령에 따른 정책적 변동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KB증권과 SK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삼성전자[005930]와 한세실업[105630], 진에어[272450] 등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증권사 분위기 속에서 이들 종목을 주워담아도 괜찮을까. 21일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로 7만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025년 갤럭시 S25 판매량은 3700만대로 추정되어 지난 2016년 (S7 4900만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판매량 달성이 전망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최근 6개월간 삼성전자 주가의 경우 -32% 하락해 P/B 0.9배로 역사적 하단을 기록하고 있으나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33조원, 전년 대비 +2%)의 경우 상/하반기 영업이익 비중이 39%(12조9000억원), 61%(20조4000억원)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

[증권가 전망] '한미약품·한화오션·GS건설'…상승 가능성은?

SK증권 "한미약품, 아쉬운 실적, 2025년 정상화 기대" NH투자증권 "한화오션, 이익 개선의 해가 될 전망" KB증권 "GS건설, 2025년 영업이익 43.6% 증가 전망"

[Kjtimes=김봄내 기자] 오는 16일 한국은행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날 한국은행은 환율과 내수 흐름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결정할 방침인데 결정 금리에 따라 주식시장에도 큰 흐름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SK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 등 증권사는 각각 한미약품[128940]과 한화오션[042660], GS건설[006360] 등 종목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13일 SK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한 목표주가를 37만원으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3분기에 이은 연이은 실적 부진은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일단락되고 있는 경쟁권 분쟁, 뒤늦게 유행중인 호흡기 질환 및 당뇨 신제품 출시에 따른 영향 등으로 2025년 실적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한미약품의 경우 대표 효자 품목인 아모잘탄과 로수젯의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 평년 대비 뒤늦게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의 영향에 따른 API 실적의 부진 및 전년 동기 유입된 Dual agonist 마일스톤에 따른 기저 효과로 별도 기준 매출액은 2795억원, 영업이익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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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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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마약·독감도 '집에서 검사'…자가진단 키트 전면 확대
[KJtimes=김지아 기자]감염병과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자가진단 키트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된다. 의료기관 방문 이전 단계에서 질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1차 방어선'이 넓어지는 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병, 마약류, 독감에 대한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규정 개정안을 3월 25일 행정예고하고, 4월 14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자가검사 수요 증가에 따른 제도 정비 차원에서 추진됐다. 그동안 자가검사용 체외진단기기는 코로나19를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감염병 확산과 건강관리 방식 변화로 적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롭게 허용되는 자가검사 분야는 ▲성매개감염체 ▲마약류 대사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 등 3개다. 성매개감염체에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감염, 트리코모나스 감염 등이 포함된다. 마약류의 경우 체내 대사체를 검출하는 방식으로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에 중분류 체계로 관리되던 COVID-19 자가검사 키트는 소분류 체계로 세분화돼 품목 관리가 보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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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현대모비스, 성희롱 논란이 ESG 리스크로…지배구조 신뢰성 시험대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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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각지대 '열에너지' 제도화 첫발...'열에너지기본법' 국회 발의
[KJtimes=견재수 기자] 버려지는 산업 폐열까지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입법 시도가 나오면서, 전력 중심에 머물렀던 국내 에너지 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열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탈탄소화를 촉진하기 위한 ‘열에너지기본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동안 전력과 연료 중심으로 설계된 정책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던 열에너지를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열에너지는 난방·냉방, 온수, 산업 공정 등 전반에 활용되며 국내 최종 에너지 소비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하지만 정책적 관심은 전력 부문에 집중돼 왔고, 그 결과 산업 현장이나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폐열 상당 부분이 활용되지 못한 채 버려져 왔다.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잠재적 손실이 크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 이유다. ◆ 국가계획·열수요지도 도입…지역 단위 에너지 관리 강화 이번 법안은 이러한 공백을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년 단위 국가 계획 수립, 지역별 열수요지도 작성, 열수요지구 지정 등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생열과 미활용 폐열을 연계하는 열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특히 지역 단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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