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読売新聞)枝野官房長官は13日午前、首相官邸で記者会見し、東京電力福島原子力発電所の事故に関連し、第一原発周辺の半径10キロ圏内には高齢者を中心に住民114人が残っ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医師の付き添いもあり、早急な退避を進めている」と述べた。
第二原発では、半径3キロ圏内の住民は退避が完了したという。
第一原発の半径10キロから20キロ圏内には約17万人、第二原発の半径3キロから10キロ圏内には約3万人が残っているといい、「13日早朝から退避を実施している」と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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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노 관방장관은 13일 오전에 총리관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제1원전 주변 반경 10km내에 고령자를 중심으로 주민 114명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2원전에서는 반경 3km내의 주민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한다.
제1원전 반경 10km~20km내에는 약 17만 명, 제2원전 반경 3km~10km내에는 약 3만 명이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에다노 장관은 ‘13일 아침 일찍부터 주민대피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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