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読売新聞)北沢防衛相は13日午前、東日本巨大地震に関する防衛省災害対策本部会議で、救難活動にあたる自衛隊員を当初計画の約5万人から約10万人規模に拡大する考えを示した。
同省によると、同日午前時点で被災地には約2万人の自衛隊が展開している。北沢氏は「依然として孤立し救助を待っている人がいる。救助をするのは自衛隊しかいない」と強調した。
また、現地部隊の指揮系統を陸・海・空各自衛隊から陸上自衛隊東北方面総監部に一元化することを表明した。北沢氏は14日に現地入りし、活動の指揮にあたる方針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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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자와 일본 방위성 장관은 13일 오전에 지진관련 방위성 재해 대책본부회의를 갖고, 구조활동에 투입되는 자위대원을 당초계획 약 5만명에서 10만명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위성에 따르면, 이 날 오전 시점에서 약 2만명의 자위대원이 피해지에 파견되어 있다. 키타자와 장관은 ‘아직까지 고립속에서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자위대가 구조활동을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현지부대의 지휘계통을 육해공 각 자위대에서 육상자위대 동북방면 총감부로 일원화 시킬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키타자와 장관은 14일에 현지에 부임해 구조활동을 지휘할 계획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