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通信)東日本大震災の被災者は13日午前、死者838人、行方不明者639人となった。
各県や県警などによると、死者は岩手341人、宮城244人、福島206人で、この3県を中心に12都道県に及んでいる。このほかに、仙台市若林区で津波によるとみられる200~300人の遺体が発見されている。
警察庁の午前8時時点のまとめでは、負傷者は16都道県1570人に上った。
一方、気象庁は同日午前、青森、岩手、宮城、福島各県の太平洋沿岸に出していた津波警報を津波注意報に切り替えた。これにより津波警報は全て解除され、注意報と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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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자는 13일 오전, 사망자 838명, 행방불명자 639명이 되었다.
각 현과 경찰 등의 발표에 의하면, 사망자는 이와테현 341명, 미야기현 244명, 후쿠시마현 206명으로, 이 3개현을 중심으로 12개 지역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에서 해일에 의한 것으로 보여지는 200~30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경찰청의 오전 8시 지점 통계로는 부상자는 16개 지역에서 1570명에 달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 날 오전,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에 내려져 있던 해일경보를 해일주의보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해일 경보는 모두 해제 되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