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毎日新聞)枝野幸男官房長官は13日午前の記者会見で、東京電力福島第1原発に関し「3号機でも(炉心溶融の)可能性があるという前提で対応している」と述べ、3号機で炉心溶融が起きた場合でも万全の対応を取る姿勢を示した。
爆発が起きた1号機に加え、3号機でも原子炉を冷却するための自動注水ができなくなっており、給水ポンプによる注水作業を行っている。会見で枝野氏は、同日午前9時8分に真水の注入を開始し、同25分にはホウ酸を混ぜ、安全性を高める手段を取っている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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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13일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과 관련해 “3호기에서도 노심용해의 가능성을 전제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며, 3호기에서 노심용해가 일어나더라도 만전을 기할 것을 표명했다.
폭발이 일어난 1호기에 이어 3호기에서도 원자로 냉각을 위한 자동주입 시설에 결함이 생겨, 급수펌프에 의한 주입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다노 장관은, 냉각수에 붕산을 혼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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