経済産業省の原子力安全・保安院などによると、15日早朝に爆発があった福島第1原発2号機で格納容器が損傷し、大量の放射性物質が漏れ出した恐れがあることが分かった。
東京電力は、燃料の大半が溶融するメルトダウンが起きる可能性について「燃料の損傷がある。可能性は否定できない」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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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 등에 따르면, 15일 아침에 폭발이 일어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격납용기가 손상되었다. 이로 인해 대량의 방사성 물질에 누출될 우려가 높아졌다.
도쿄전력은 연료가 용융되는 멜트다운 현상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연료가 손상되었다.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