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가방 브랜드 쿠론의 새 뮤즈로 선정된 배우 고준희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2014년 봄 화보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5일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심플한 패턴 재킷에 화이트 다인백을 들고 주위를 의식하는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에서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주던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과는 사뭇 다른 귀엽게 입술을 내미는 표정연기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장난기 어린 표정부터 상큼한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연기와 더불어 쿠론 봄 신상품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LA 거리에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고준희는 타지에서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시종일관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는 윤계상과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낸 영화 ‘레드카펫’의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