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26일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계태(56세, 사진)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은 서울 잠원동 한국야쿠르트 본사에서 열렸으며, 이날 새로 선임된 이계태 부사장은 한국야쿠르트의 생산부문을 총괄해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와 건강기능식품의 생산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부사장은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숭실대 대학원(노동법)을 졸업하고 1985년 12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으며, 영업․인사와 생산 분야를 거쳐 2008년 이사로 승진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이 부사장 선임 외에 경영지원부문의 고정완 상무의 전무 승진도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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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장
▲ 생산부문장 이계태(李桂泰)
■ 전무
▲ 경영지원부문장 고정완(高禎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