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島県教育委員会は26日、国や県の調査で放射線量が比較的高かった県内55の小中学校、高校、保育園、幼稚園、特別支援学校に簡易線量計を配布し、27日から測定を始めると発表した。毎週1回、文部科学省に報告する。朝日新聞が27日、報じた。
対象となるのは、県による調査で毎時3.7マイクロシーベルト以上の放射線を検出した施設。国からの依頼を受け、各施設に線量計を2個ずつ配布した。このうち1個を、担任教諭など児童・生徒に近い教諭が身に着け、積算の放射線量を測る。もう1個は予備とする。測定期間は8月下旬までを予定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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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교육위원회는 26일, 방사선량이 비교적 높았던 현 내 55개 교육기관에 간이선량계를 배포하여 27일부터 측정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측정결과는 1주일에 한번씩 문부과학성에 보고된다.
대상이 되는 것은, 후쿠시마현이 실시한 조사에서 시간당 3.7마이크로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이 검출된 시설. 일본정부로부터 의뢰를 받고 각 시설에 선량계를 2개씩 배포했다. 측정기간은 8월말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