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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없다?]롯데칠성음료, 칼로리부담 Zero...헬스원 '그린마테차'

편집자주옛말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선 수많은 제품 혹은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구매에 대해 망설여지기 일쑤다. 자칫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심리에서다. 무엇보다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위험요소를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정보다. 정보 하나에 따라 웃을 수도 있고 울 수도 있다. 이에 [KJtimes]에선 <있다? 없다?>란 코너를 마련했다. 이 코너에선 소비자들과 함께 출시되는 제품 혹은 상품들을 분석하고 메리트의 유무를 가려본다.

     

[KJtimes=장진우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20kcal의 열량으로 부담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헬스원 그린마테차' 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헬스원 그린마테차'100% 브라질산 마테차엽을 사용하고 국내에서 직접 가공, 추출한제품으로 마테 본연의 향긋하고 개운한 맛이 살아있는 건강 차 음료다.

 

이 제품은 '건강한 마테는 푸르다'라는 콘셉트로 체지방 감소,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마테 본연의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칼로리 부담없이 가벼운 느낌으로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 있는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했다.

 

패키지는 '마테 다이어트' 제품으로 잘 알려진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롯데 '헬스원'로고를 넣어 신뢰도를 높였고, 푸른 마테밭과 날씬한 여성의 실루엣을 사용해 주 타깃인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과 건강 모두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헬스원 그린마테차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시음행사 등 마테차의 깊은 맛과 효능을 적극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테(Mate)는 커피, 녹차와 함께 세계 3대 차()의 하나로 꼽힌다.

 

남미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천연 전통차 형태로 남미 미인들이 물처럼 즐겨 마셔왔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다이어트 관련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테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녹차에 비해 3배 이상 들어있고 면역력 강화 등의 효능도 있어 힐링 음료로도 주목 받고 있다.

  

도입배경

건강과 몸매 관리에 관심 있는 여성 소비자 타깃

특징

100% 브라질산 마테차엽을 사용하고 국내에서 직접 가공, 추출한제품으로 마테 본연의 향긋하고 개운한 맛이 살아있는 건강 차 음료

포인트

- 체지방 감소, 면역력 강화에 도움 주는 마테 본연의 건강한 이미지 강조

- 칼로리 부담없이 가벼운 느낌으로 마실 수 있는 제품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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